
이날 윤수현은 대표곡 '천태만상'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 독특해서 이 노래로 어떠한 효과를 보겠다고 생각을 했다"며 "'좀 먹을 수 있겠는데?'라는 생각을 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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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만상'에는 60개가 넘는 직업들이 나온다. 가사를 외우는 게 꽤 힘들었을 것 같다고 묻자 그는 "녹음할 때도 정말 힘들었다. 그때 활동 영상을 보면 얼굴이 말이 아니다. 틀릴까 봐 긴장해서 얼굴이 안 좋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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