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케미 기대
떡메 치기 '팔근육'
30kg 떡 만들기 도전
떡메 치기 '팔근육'
30kg 떡 만들기 도전

이날 방송에서는 허경환이 합류하며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유리, 황치열, 허경환 3인방의 즐거운 시간이 공개된다. 이미 해가 어둑어둑 저문 만큼 허경환은 도착하자마자 배고픔을 토로했다고. 음식을 빨리 준비하겠다며 이유리는 자연스럽게 허경환과 황치열에게 도움을 요청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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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과 황치열의 놀람은 잠시, 본격적인 노동은 이때부터 시작이었다. 30kg 찹쌀로 떡메치기를 하게 된 것. 이유리의 상냥한 부탁에 홀린 듯이 망치를 든 두 사람은 환상의 케미를 발휘하며 떡메를 쳐 폭소를 자아냈다고 한다. 망치를 들 때마다 불끈불끈 샘솟는 두 헬스보이의 팔근육이 감탄을 유발했다고.
뿐만 아니라 칭찬과 부탁을 오가며 허경환과 황치열을 자기도 모르게 일하게 만드는 큰 누나 이유리의 귀여운 조련 실력 역시 '편스토랑'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두 남자는 계획에 없던 노동에 투덜대면서도 누구보다 열심인 이유리의 열정에 휘말린 듯 자신들도 모르게 떡 만들기에 몰입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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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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