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이 생일인 12월 26일 특별한 온라인 팬미팅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
송가인은 이날 오후 4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미팅 '보통의 날'을 연다.
이번 팬미팅이 특별한 이유는 기존에 가수들이 팬들을 위해 콘서트를 준비하는 반면, 왕성한 활동을 해준 송가인에게 보답하기 위해 어게인이 팬들과 한 번 더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주었기 때문이다.
팬클럽 사이에서도 독보적인 ‘AGAIN’(어게인)은 굿즈를 자체 제작하는 등 가수의 활동을 물심양면으로 서포트 해왔으며, 송가인은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유대관계를 쌓아왔다.
팬미팅 '보통의 날'은 3가지를 테마를 다채롭게 담았다. 코로나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모든 것이 '일시정지'된 상황에서 일상을 되찾고 싶은 '그리움'을 담아 따뜻하고 행복한 2021년을 맞이하고자 하는 송가인의 '위로'를 한 무대에 담았다.
송가인은 힘들었던 2020년을 보내며 지난해에 비해 유난히도 적었던 추억의 한 페이지에 마지막 추억 한 장을 장식하려 한다며, 팬들이 준비해준 마지막 선물을 맞이할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처음 진행되는 온라인 팬미팅에서 송가인이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와 정규 2집 '몽(夢)'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져 팬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또한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준 팬들을 위해 앨범소개등 이벤트를 마련해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팬미팅을 계기로 어게인과 송가인이 한층 더 돈독해 질 것으로 보인다.
송가인은 2020년에도 아낌없는 사랑을 준 팬들을 위해 자서전 '송가인이어라'를 발간하고 정규 2집 '몽(夢)'을 발매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송가인은 이날 오후 4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미팅 '보통의 날'을 연다.
이번 팬미팅이 특별한 이유는 기존에 가수들이 팬들을 위해 콘서트를 준비하는 반면, 왕성한 활동을 해준 송가인에게 보답하기 위해 어게인이 팬들과 한 번 더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주었기 때문이다.
팬클럽 사이에서도 독보적인 ‘AGAIN’(어게인)은 굿즈를 자체 제작하는 등 가수의 활동을 물심양면으로 서포트 해왔으며, 송가인은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유대관계를 쌓아왔다.
팬미팅 '보통의 날'은 3가지를 테마를 다채롭게 담았다. 코로나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모든 것이 '일시정지'된 상황에서 일상을 되찾고 싶은 '그리움'을 담아 따뜻하고 행복한 2021년을 맞이하고자 하는 송가인의 '위로'를 한 무대에 담았다.
송가인은 힘들었던 2020년을 보내며 지난해에 비해 유난히도 적었던 추억의 한 페이지에 마지막 추억 한 장을 장식하려 한다며, 팬들이 준비해준 마지막 선물을 맞이할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처음 진행되는 온라인 팬미팅에서 송가인이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와 정규 2집 '몽(夢)'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져 팬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또한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준 팬들을 위해 앨범소개등 이벤트를 마련해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팬미팅을 계기로 어게인과 송가인이 한층 더 돈독해 질 것으로 보인다.
송가인은 2020년에도 아낌없는 사랑을 준 팬들을 위해 자서전 '송가인이어라'를 발간하고 정규 2집 '몽(夢)'을 발매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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