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vs김희철, 양배추 요리 대결
신비주의 깬 폭풍 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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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의 양배추 전을 맛본 양세형은 “부침개의 새로운 버전”이라며 극찬했다. 무심한 듯 완벽한 이지아의 양배추 요리는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고. 이어 김희철의 양배추 딤섬을 맛본 김동준 역시 담백한 맛이 다이어트식으로 딱 맞는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이번 우승 상품으로는 1년 전 ‘맛남의 광장’ 제주도 편에 등장했던 귤 술이 걸렸다. 특별한 상품이 걸렸기에 더욱 불꽃 튀는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과연 제주도 귤 술을 거머쥐게 될 승자는 누가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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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육백주스를 시음한 두 사람은 쓴맛에 미간을 찌푸렸다. 그러나 감귤을 추가해 단맛을 내고 비트의 붉은 색상을 더해 재료의 매력을 그대로 살린 육백주스를 탄생시켰다. 보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육백주스 레시피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어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알차게 꾸며진 ‘백야식당’이 열렸다. 올 한 해의 추억을 되돌아볼 수 있는 사진과 반짝이는 트리로 연말 분위기를 냈다고. 주인장 백종원은 특별한 날, 간단히 할 수 있는 양배추 볶음 3종 세트부터 길거리 토스트까지 양배추를 활용한 레시피를 선보였다. 백종원 표 중국식 양배추 볶음에 이지아는 중국에서 먹던 맛과 비슷하다며 놀라워했고, 김동준 또한 중국 활동할 때 생각이 난다며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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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식당’에서만 맛볼 수 있는 양배추 레시피와 이지아의 반전 매력은 24일 오후 9시 방송되는 ‘맛남의 광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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