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아랑은 2년전, 시청자들이 자신의 모습이 담긴 달력이나 노트 등을 직접 제작해서 소장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는 강아랑은 그 사실이 흥미롭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해서, 작년에는 직접 달력을 소량 제작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주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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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강아랑은 "코로나19 등으로 생계 유지에 어려움이 있는 이웃의 이야기를 뉴스에서 끊임없이 접하다 보니, 나눔 실천에 직접 나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방송이든 아니든 제 활동을 통해 버는 돈은 오롯이 시청자의 마음이란 생각이다. 더군다나 달력 판매 수익금은 시청자의 마음이 되어 좋은 곳에 쓰는 것이 맞다는 생각에 기부를 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강아랑은 지난해 달력 수익금 500만원을 용산구청에 지정 기부해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해 쓰도록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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