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춥지 않게'는 추운 겨울을 따스하게 감싸줄 백아연의 감성과 목소리를 최대한 살린 R&B 장르의 곡이다. 여자친구의 '밤', '해야', '교차로', 'Apple' 등을 작업한 히트곡 메이커 노주환 작곡가가 작곡을 맡았으며 쉬운 가사와 중독성 높은 멜로디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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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늦지 않게 기다리는 내게 돌아와, 널 떠나서는 살 수 없다는 걸 알면서 넌 그렇게 떠나니, 조금씩 시간이 갈수록 초조해지는 걸요, 방 안에 숨어 혼자 또 그리워하는걸요' 등의 가사는 이별한 연인을 향한 그리움과 더불어 코로나19 이전의 평범한 일상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의미도 동시에 내포하고 있다.
한편 백아연은 신곡 발매에 앞서 네이버 NOW '이장원의 6시 5분전'을 통해 '춥지 않게' 라이브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이후 각종 라디오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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