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홈' 이시영 인터뷰
"노출 있는 액션은 처음"
"6개월 간 벌크업, 극단적 식단 조절까지"
"노출 있는 액션은 처음"
"6개월 간 벌크업, 극단적 식단 조절까지"

'스위트홈'은 평범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낡은 아파트 그린홈을 배경으로 다양한 주민들이 겪는 기괴한 이야기를 다룬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했고, '태양의 후예',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을 연출한 이응복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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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6개월 전부터 몸을 만들기 위해 준비했다. PT도 열심히 했고, 식단도 자주, 많이 먹으면서 벌크업을 시켰다. 촬영 직전에는 탄수화물을 다 빼내기 위해 극단적으로 식단을 조절했고, 물도 마시지 않았다"고 밝혔다.
거미 괴물과 맞서 싸우는 장면에서 이시영은 탄탄한 등근육, 일명 '트리 근육'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를 두고 'CG 아니냐'는 논란이 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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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홈'은 지난 18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됐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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