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진아-로운, 귀여운 캐롤+크리스마스 인사

영상에 포착된 두 사람은 귀여운 꼬마 산타와 루돌프 인형을 껴안은 채 '울면 안 돼'와 '루돌프 사슴코' 노래를 부르고 있어 시작부터 광대미소를 유발한다. 노래하는 로운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원진아의 모습은 극 중 후배이자 직속 부사수인 채현승을 살뜰히 아끼는 선배 윤송아를 보는 듯해 훈훈함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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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이 함께 "메리 크리스마스!"를 외치며 손을 흔드는 장면 역시 그림 같은 비주얼, 피지컬 케미스트리가 터져 나와 두 사람이 드라마 속에서 본격적으로 보여줄 심쿵 로맨스가 애타게 기다려지고 있다.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제작진은 "시청자들이 매주 월요일, 화요일을 크리스마스처럼 느끼실 수 있도록, 생각만 해도 설레는 선물 같은 드라마가 될 수 있으면 한다"며 "첫 방송까지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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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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