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황인엽, 드디어 붙었다
강렬 눈빛 '비주얼 폭발'
자존심 건 한판 승부
강렬 눈빛 '비주얼 폭발'
자존심 건 한판 승부

이 가운데 ‘여신강림’ 제작진이 오늘(23일) 5화 방송을 앞두고 청춘 로맨스의 꽃, 농구 대결을 예고해 관심을 높인다. 공개된 스틸에는 서로 다른 색의 유니폼을 입고 체육관에서 마주한 차은우(이수호 역)와 황인엽(한서준 역)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두 사람의 청량한 비주얼이 여심을 설레게 만드는 한편, 하얀색 헤어 밴드를 착용한 차은우와 검은색 반팔 티셔츠를 입은 황인엽의 대비되는 매력이 보는 이들을 더욱 빠져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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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방송에서는 이수호와 한서준이 임주경(문가영 분)을 향한 직진 삼각 로맨스의 시작을 알려 심장을 떨리게 했다. 특히 말미 서준이 오토바이 주행을 말리는 주경을 향해 자신의 오토바이 키를 던지며 “바이크 타지 말라며. 나 오늘부터 너 말만 들으려고”라는 고백 아닌 고백을 전한 데 이어, 서준을 따라가려는 주경의 팔을 붙잡는 수호의 모습이 그려져 설렘을 가중시켰다. 이에 주경과 수호, 서준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될지, 앞으로의 전개에 흥미가 고조된다.
‘여신강림’ 5화는 오늘(23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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