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부부' 넷플릭스 서비스 시작
시청자와 거리 더 좁히기 위해
시청자와 거리 더 좁히기 위해

예능 최초로 19금 부부 토크쇼를 표방하며 센세이셔널하게 방송을 시작한 '애로부부'는 시청자들의 드라마보다 더한 사연을 바탕으로 재구성된 '애로드라마'와 실제 부부가 출연해 고민을 가감없이 털어놓는 '속터뷰' 두 가지 코너가 고른 호응을 얻고 있다. 19금의 한계 속에서도 방송 때마다 뜨거운 화제를 모은 것은 물론, 성(性)과 부부 생활에 대해 쉬쉬하지 않고 건강하게 자유로운 토론을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든 예능으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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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진출로 시청자들과의 거리를 더욱 좁힌 '애로부부'는 채널A와 SKY에서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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