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절제된 무드 속 깊인 눈빛
"늘 배운다는 생각"
"상대의 장점부터 보게 돼"
"늘 배운다는 생각"
"상대의 장점부터 보게 돼"


공개된 사진 속 김선호는 깊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어지는 사진 속에서는 흑백 톤 속에서도 클래식하면서도 절제된 무드를 발산하는가 하면 눈을 감고 환하게 웃으며 빛나는 비주얼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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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려는 자세가 결국 김선호를 끊임없이 변화시키는 것 같다고 하자 김선호는 "맞다. 전처럼 변화의 파동이 크지는 않지만 연기를 대하는 태도도, 연기에 대한 확신도 늘 조금씩 변해가는 것 같다"며 "요즘은 그런 변화가 좀처럼 오지 않고 있어 속상하지만 한지평 캐릭터(드라마 '스타트업' 속 역할)를 만나면서 많은 전환이 됐다. 제게 그동안 익숙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을 확장해보고 싶은 생각도 든다"고 말했다.
김선호는 2021년 1월 8일부터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 오르는 연극 '얼음'을 통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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