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속 박유나는 환한 웃음과 선한 눈빛의 조화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심플한 니트와 미니스커트의 교복 차림으로 쭉 뻗은 각선미와 청순한 자태를 과시, 넘치는 존재감을 발산하며 촬영장을 '유나의 거리'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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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독보적인 비주얼부터 '착붙' 캐릭터 소화력까지 안 되는 게 없는 팔방미인의 면모로 '여신강림' 속 '강수진'을 다채롭게 그려나가고 있는 박유나가 앞으로 남은 이야기에 어떤 흥미와 재미를 더할지 기대감을 모은다.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문가영 분)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차은우 분)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로 오늘(23일) 밤 10시 30분에 5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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