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 추창민 감독 신작
조정석, 변호사 정인후 役
조정석, 변호사 정인후 役

942만 관객을 사로잡은 영화 '엑시트'로 흥행배우로 우뚝 선 조정석이 올해 대중의 큰 사랑을 받은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이후 차기작으로 '행복의 나라'를 선택했다. 그는 '행복의 나라'에서 변호사 정인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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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나라' 제작사 파파스필름과 오스카10스튜디오는 2021년 여름 촬영을 목표로 본격적인 프리 프로덕션에 돌입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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