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발목 부상
청하X하니X츄
"달리고 싶었다"
청하X하니X츄
"달리고 싶었다"

이날 츄는 청하와 러닝 메이트가 됐다. 츄는 "언니인 줄 몰랐다"라며 크게 기뻐했다. 청하는 "츄와 함께 있으면 나도 밝아지는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하니 또한 이들과 같은 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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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은 "인대가 부분 손상을 받았다. 무리하지 않는 게 좋다"라고 밝혔고, 청하는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했지만 달리고 싶었다. 내적 갈등을 계속 했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하니는 청하를 배려하며 속도를 맞춰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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