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발목 부상
청하X하니X츄
"달리고 싶었다"
청하X하니X츄
"달리고 싶었다"
'달리는 사이' 청하가 발목 부상을 당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net '달리는 사이'에는 선미, 하니, 유아, 청하, 츄, 장윤주가 출연했다.
이날 츄는 청하와 러닝 메이트가 됐다. 츄는 "언니인 줄 몰랐다"라며 크게 기뻐했다. 청하는 "츄와 함께 있으면 나도 밝아지는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하니 또한 이들과 같은 팀이 됐다.
이어 청하는 하니에게 "츄에게 러닝 노하우를 많이 알려줘라"라며 달리기에 불편한 모습을 보였다. 청하는 "연습하다가 발목을 접질렀다. 그래서 병원에 갔다"라고 말했다.
의료진은 "인대가 부분 손상을 받았다. 무리하지 않는 게 좋다"라고 밝혔고, 청하는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했지만 달리고 싶었다. 내적 갈등을 계속 했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하니는 청하를 배려하며 속도를 맞춰 뛰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23일 오후 방송된 Mnet '달리는 사이'에는 선미, 하니, 유아, 청하, 츄, 장윤주가 출연했다.
이날 츄는 청하와 러닝 메이트가 됐다. 츄는 "언니인 줄 몰랐다"라며 크게 기뻐했다. 청하는 "츄와 함께 있으면 나도 밝아지는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하니 또한 이들과 같은 팀이 됐다.
이어 청하는 하니에게 "츄에게 러닝 노하우를 많이 알려줘라"라며 달리기에 불편한 모습을 보였다. 청하는 "연습하다가 발목을 접질렀다. 그래서 병원에 갔다"라고 말했다.
의료진은 "인대가 부분 손상을 받았다. 무리하지 않는 게 좋다"라고 밝혔고, 청하는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했지만 달리고 싶었다. 내적 갈등을 계속 했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하니는 청하를 배려하며 속도를 맞춰 뛰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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