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X매니저, 음성
2주간 또 자가격리
연말 스케줄 불참
홍현희 / 사진 = 홍현희 인스타그램
홍현희 / 사진 = 홍현희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홍현희가 또 다시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23일 소속사 블리스엔터테인먼트 측은 "홍현희와 그의 매니저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지난 22일 홍현희와 그의 매니저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녹화에 참여했던 스태프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검사를 진행했다.

앞서 홍현희는 지난 3일, TV조선 '아내의 맛' 녹화에 참여했던 이찬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 바 있다.

홍현희는 2주간의 자가격리 후, 해제된 모습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바 있다. 그는 일상의 소중함을 깨달았다며 남편 제이쓴과 소감을 밝힌 바 있다.

하지만 또 다시 확진자와의 동선이 겹친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두 번째 자가격리를 한다. 이로써 연말 시상식에 불참하게 됐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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