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드 시런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며 '에프터글로우' 발매를 예고했다. '에프터글로우'는 새 앨범의 싱글이 아닌 크리스마스를 위해 팬들에게 보내는 팬 트랙이다.

이번 팬 트랙 '에프터글로우'의 아트워크는 에드 시런이 직접 제작했으며 프레드(Fred)와 데이비드 호지스(David Hodges)가 곡 작업에 참여했다.
'에프터글로우'는 지난 21일 월요일 오후 8시(한국시간)부터 국내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에드 시런의 공식 유튜브를 통해 원 테이크로 촬영된 퍼포먼스 비디오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2020년 영국에서 가장 많이 음원 스트리밍이 된 에드 시런은 현재 휴식기를 보내고 있다.
서예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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