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여정은 영화 '미나리'에서 1980년대 아칸소로 이주한 한인 가정의 할머니 순자를 맡아 열연했다. 윤여정의 수상은 이달 들어 세 번째다. 앞서 선셋 서클 어워즈, 보스턴비평가협회에 이어 세 번째다. 21일 열리는 시카고와 플로리다 비평가협회 시상식 후보에도 올라있다.
영화 '미나리'는 두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 외에 남우주연상과 유망감독상 후보(시카고), 작품상·감독상·각본상·연기앙상블상·외국어영화상 후보(플로리다)에도 올라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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