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이효리가 '지큐 코리아' 2021년 1월호 커버 모델로 선정됐다. 이효리는 '본투비 슈퍼스타' 포스를 뽐냈다.
이효리는 "환불원정대 천옥으로 활동하다 보니까 팬들이 (천옥의 강한 모습을) 너무 좋아하더라. 나 역시 그동안 분출되지 못했던 화 같은 것이 분출되듯이 시원하기도 하고 재미있었다. 그래서 이번 화보는 강하게 찍고 싶었다"며 거침없고 자유로운 모습의 비하인드스토리를 들려주었다. 또 이효리는 최근 SNS 계정을 삭제한 일에 대해 "아직은 SNS 계정을 다시 만들 생각이 없지만 특히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창구가 SNS였어서 그 점은 아쉽다"며 "그러나 그럴 땐 남편 이상순의 SNS를 활용하고 있다. 이상순이 괴로움을 토로하고 있다"고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이어 "매일 잠들기 전 남편 이상순과 한두 시간 정도 휴대 전화만 보다 잠들었는데 요새는 다시 책을 읽고 있다. 그 시간이 너무 좋다"며 달라진 일상도 전했다. 이효리는 SNS를 대신해 팬들과 소통하는 방법 중 하나로 에세이집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을 덧붙였다. 또한 2021년 새해에 이루고 싶은 일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도 나눴다.
이효리의 화보와 인터뷰는 '지큐 코리아' 1월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지큐 코리아'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보 촬영 스케치 영상도 공개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이효리가 '지큐 코리아' 2021년 1월호 커버 모델로 선정됐다. 이효리는 '본투비 슈퍼스타' 포스를 뽐냈다.
이효리는 "환불원정대 천옥으로 활동하다 보니까 팬들이 (천옥의 강한 모습을) 너무 좋아하더라. 나 역시 그동안 분출되지 못했던 화 같은 것이 분출되듯이 시원하기도 하고 재미있었다. 그래서 이번 화보는 강하게 찍고 싶었다"며 거침없고 자유로운 모습의 비하인드스토리를 들려주었다. 또 이효리는 최근 SNS 계정을 삭제한 일에 대해 "아직은 SNS 계정을 다시 만들 생각이 없지만 특히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창구가 SNS였어서 그 점은 아쉽다"며 "그러나 그럴 땐 남편 이상순의 SNS를 활용하고 있다. 이상순이 괴로움을 토로하고 있다"고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이어 "매일 잠들기 전 남편 이상순과 한두 시간 정도 휴대 전화만 보다 잠들었는데 요새는 다시 책을 읽고 있다. 그 시간이 너무 좋다"며 달라진 일상도 전했다. 이효리는 SNS를 대신해 팬들과 소통하는 방법 중 하나로 에세이집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을 덧붙였다. 또한 2021년 새해에 이루고 싶은 일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도 나눴다.
이효리의 화보와 인터뷰는 '지큐 코리아' 1월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지큐 코리아'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보 촬영 스케치 영상도 공개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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