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송 관전 포인트
코믹 청춘 사극의 탄생
제작진, 본방 사수 독려
코믹 청춘 사극의 탄생
제작진, 본방 사수 독려

‘암행어사’ 제작진은 안방극장 출격을 코앞에 두고 첫 방송 관전 포인트를 공개해 본방 사수를 독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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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홍문관의 관료인 성이겸(김명수 분)은 갑작스럽게 암행어사로 파견돼 여정을 떠나고, 이 과정에서 다모 홍다인(권나라 분)과 성이겸의 몸종 박춘삼(이이경 분)이 어사단의 일원으로 합류해 모험을 함께한다. 패기로 똘똘 뭉친 이들이 임금의 눈과 귀가 돼 백성들의 고충을 해결할 수 있을지, 탐관오리들의 비리를 감찰하는 과정에서 어떤 우여곡절이 잇따르게 될지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 입체적인 캐릭터의 향연, 인물들의 관계에도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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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고 보는 배우’ 총출동에 사극 명장 김정민 감독의 믿고 보는 연출까지
김명수, 권나라, 이이경, 이태환 등 청춘 배우들의 환상 라인업은 방송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이에 더해 명품 조연 배우들의 라인업 또한 주목할 요소다. 안내상, 최종원, 손병호, 채동현, 박주형, 신지훈, 한재석, 신지우, 김주영, 조수민 등이 대거 합류해 폭발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다. 탄탄한 연기 내공과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만나 전개에 풍성함을 더한다고 해 본방송을 향한 기다림이 더욱 커지고 있다. 여기에 ‘간택-여인들의 전쟁’, ‘대군-사랑을 그리다’, ‘조선총잡이’, ‘공주의 남자’ 등 굵직한 사극을 탄생시켜온 김정민 감독의 연출로 또 하나의 명품 사극이 탄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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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는 오늘(21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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