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방 새벽 출근
"이유? 보안상 기밀"
사복입고 근무 왜?
"이유? 보안상 기밀"
사복입고 근무 왜?

'바다경찰2' 지난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에서는 노화파출소 소장님이 사뭇 심각한 목소리로 해양 경찰들에게 지시사항을 전했다. 누군가에게 연락을 받고 안절부절못하던 소장님이 "새벽 5시 반까지 출근할 것"이라고 지시한 뒤, 그 이유에 대해서는 "보안상 기밀"이라며 밝히지 않았다. 이에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신임 경찰 4인방은 물론 TV 앞 시청자들의 궁금증도 치솟았다.
ADVERTISEMENT
그렇게 각자 궁금증과 불안감, 걱정 때문에 쉽사리 잠들지 못한 신임 경찰 4인방. 새벽 4시부터 잠에서 깬 이들은 아직 동이 트지 않은 새벽, 어둠을 헤치고 노화파출소로 향했다고 한다. 이어진 소장님의 설명에 신임 경찰 4인방은 또 한 번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당황했다는 전언이다.
과연 소장님이 이들에게 새벽 출근을 지시한 이유는 무엇일까. 급기야 이범수와 조재윤은 소장님의 지시에 따라 특별히 사복을 입은 채 근무에 임했다고 해 더욱 궁금증을 유발한다. 새벽 출근과 함께 어느 때보다 바쁘고 정신없는 하루를 보낸 신임 경찰 4인방의 이야기는 23일 밤 10시 20분 방송되는 '바다경찰2'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