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가지마 폰케이스'에는 '나가지 말라면 좀 안 나가면 않되?' '나가지 말라면 나가지마' 등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권장하는 문구를 이영지만의 스타일로 재치있게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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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영지는 많이 시키면 배송이 늦는다고 걱정하며 "이 정도면 충분해요!"라고 우려했다. 결국 이영지는 "다들 좋고 따뜻한 마음으로 많이 구매해주시는 건 좋은데 내 예상보다 많이 구매를 해주셔서 배송 1년 뒤에 받고 싶은 게 아니라면 슬슬 그만"이라며 구매를 만류해 웃음을 자아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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