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이하 아이유-블랙핑크-트와이스
40대 이상 영탁-나훈아-장윤정-진성
5위권 내 안착
40대 이상 영탁-나훈아-장윤정-진성
5위권 내 안착


그 결과 30대 이하(13~39세)에서는 방탄소년단이 39.2%의 지지를 얻어 1위, 40대 이상에서는 임영웅이 36.9%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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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이하에서 상위 10명 외 2.0% 이상 응답된 가수/그룹은 마마무(4.0%), 정동원, 오마이걸(이상 3.9%), 이찬원(3.2%), 제시(3.0%), 장범준(2.9%), 임창정(2.7%), 엑소(2.6%), 장윤정(2.5%), 김호중(2.3%), 박효신(2.0%)까지 총 11명이다.
40대 이상이 1위로 꼽은 임영웅에 이어 2위는 영탁이다. 3위는 나훈아(17.2%), 4위 장윤정(12.8%), 5위 진성(12.1%), 공동 6위 정동원·이찬원(각각 10.4%), 8위 김호중(10.0%), 9위는 송가인(8.6%)이며 방탄소년단(8.3%)이 10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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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이하가 1위, 40대 이상이 10위로 꼽은 방탄소년단은 한국을 대표하는 보이 그룹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글로벌 아티스트로 성장해 거침없는 활동을 이어가며 최초의 기록을 써내려 가고 있다. 지난 8월 발표한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 1위, 이어 한글 가사 노래인 '라이프 고즈 온'(Life Goes On)도 같은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내년 2월 개최 예정인 제63회 그래미 어워드 후보에 이름 올렸고, 최근 미국 시사지 타임 '올해의 엔터테이너'로도 선정됐다. 한국갤럽 '올해의 가수'에서는 2018년부터 3년째 1위다.
40대 이상이 1위, 30대 이하가 4위로 꼽은 임영웅은 2016년 데뷔, 올해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 출연으로 일약 스타가 됐다. 매회 호소력 짙은 노래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했고, 최종 우승했다. 이후 전국투어 공연, 방송·광고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며 4월 우승자 특전곡 '이젠 나만 믿어요', 11월 신곡 '히어로'(HERO)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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