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현지시간) 뉴욕 타임스, TMZ 등 현지 매체는 "아리아나 그란데가 로스 앤젤레스 부동산 중개업자 달튼 고메즈와 약혼했다"고 밝혔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21일 자신의 SNS에 연인 달튼 고메즈와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과 함께 약혼 반지 인증샷 등을 게재해 축하를 받았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지난 3월 불거졌다. 당시 TMZ는 아리아나 그란데의 새 남자친구 달튼 고메즈가 고급 부동산 중개업자라고 보도하면서 A급 고객들을 상대한다고 전했다. 또 지난 밸런타인 데이에 공개됐던 아리아나 그란데의 술집 키스 영상 속 주인공도 달튼 고메즈라고 알리기도 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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