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 측 "판 설계한 남궁민 진짜 목적 드러난다"
남궁민 vs 백야재단, 전면 대결 예고
남궁민 vs 백야재단, 전면 대결 예고

지난 '낮과 밤' 6회에서는 도정우(남궁민 분)가 예고 살인범이라고 자백한데 이어 검찰로 송치되던 중 돌연 쓰러져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후 그가 시한부라는 사실까지 밝혀지며 충격을 안겼다. 도정우는 하얀밤 마을에서 인체실험을 당했던 아이 중 하나였고, 함께 실험을 받은 대부분의 아이들이 후유증인 뇌질환으로 사망했던 바. 도정우가 백야재단을 향한 복수를 계획한 것인지 또 다른 목적이 있는 것인지 향후 전개에 궁금증이 치솟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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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이청아 분)는 "왜 자기 병은 못 고쳐서 시한부 인생을 자처하는지"라며 도정우가 밝히지 않은 진실에 끊임없이 의문을 제기한다. 이에 도정우는 "정말로 박사님이 누구인지 알고 싶어요? 28년 전 하얀밤 마을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든 진실을 말해 줄게요"라고 전해, 그가 이루려는 진짜 목적과 28년 전 벌어진 참사의 진실이 드러날지 관심을 높인다.
'낮과 밤' 측은 "남궁민이 판을 설계한 진짜 목적이 무엇인지 금주 방송부터 공개된다. 이 과정에서 더욱 놀라운 반전들이 터져나올 예정이다.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폭풍 전개가 펼쳐질 것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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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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