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밍아웃 후 근황을 담은 사진 속 엘리엇 페이지는 검은색 후드티에 안경을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커밍아웃 이전과 확연히 다른 분위기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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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캐나다 출신인 페이지는 1997년 영화 '핏 포니'로 데뷔했다. 그는 영화 '주노'에서 10대 미혼 임산부를 연기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또한 영화 '인셉션'과 '엑스맨'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넷플릭스를 통해 방영된 드라마 시리즈 '엄브렐러 아카데미'에서 주연배우로 활약했다.
서예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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