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 남궁민-김설현-이청아, 일촉즉발 삼자대면
남궁민 경찰청 내부 잠입, 무슨 일?
남궁민 경찰청 내부 잠입, 무슨 일?

지난 '낮과 밤' 6회에서 도정우가 연쇄 예고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체포돼 충격을 안겼다. 또한 이 과정에서 도정우와 제이미가 28년 전 '하얀밤 마을'에서 벌어진 야만적인 인체실험의 피해자라는 사실이 드러나 놀라움을 배가시켰다. 더욱이 엔딩에서 도정우가 검찰 송치 도중 쓰러지며 구속집행이 정지되는 반전이 일어나고, 그가 시한부라는 사실까지 밝혀졌다. 이처럼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반전이 폭발하고 있는 가운데 향후 전개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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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우는 공혜원, 제이미와 함께인 모습인데, 도정우를 대하는 두 사람의 온도가 사뭇 다르다. 냉정한 표정의 제이미는 급기야 도정우에게 총을 겨누고 있고 공혜원은 화들짝 놀라 안절부절못하고 있다. 이 같은 세 사람의 모습이 일촉즉발의 긴장감을 자아내는 동시에 도정우가 위기에서 벗어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높아진다.
'낮과 밤'은 연이어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 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 오늘(21일) 밤 9시에 7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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