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나라 '암행어사'서 다모 홍다인 役
첫방송서 기녀로 신분위장
첫방송서 기녀로 신분위장

권나라가 연기하는 홍다인은 기녀로 신분을 위장해 임무를 수행 중인 다모로, 우연히 합류한 어사단의 홍일점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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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방미인 #만능_키 #사기캐
홍다인은 '암행어사' 첫 회 조선 최고의 기녀로 등장한다. 손짓만으로 많은 이들의 혼을 쏙 빼놓는 미모의 소유자인 다인은 양반 앞에서도 한 마디를 지지 않고 할 말은 하는 요즘 말로 '매운맛' 기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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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는 물론 글, 노래, 그림, 다방면으로 출중한 데다 신분을 감쪽같이 위장하는 처세술,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 보는 능력치까지 갖춘 '사기캐'인 다인. 어사단에 합류해서도 남장 등 다양한 인물로 위장한다. 홍일점인 다인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커진다.
#케미대장 #어사단_행복_충전기 #인간_비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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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어사단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이자 어사단의 기력 충전기, 인간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어설프고 허술한 탓에 사건사고가 속출하지만, 점차 환상의 호흡을 자랑할 어사단과 파이팅 충전기 다인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능력캐X허당미=찐 사기캐 #연기_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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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라는 현대극에서 주로 아나운서, 의사, 배우, 기업 전략기획 팀장 등 주로 도회적이고 세련된 특유의 분위기로 캐릭터를 완성해 왔다. '암행어사'는 배우 권나라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층 더 인간적이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인생캐를 만들 준비를 마친 권나라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암행어사'는 오늘(21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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