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연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고 따습다, 단체 패딩, 얼떨결에 크리스마스 선물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베이지톤의 재킷 위에 패딩 조끼를 입은 이승연이 마스크를 쓴 채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살짝 드러난 쇄골 라인에서 건강함이 느껴진다.
앞서 이승연은 얼마 전 한 다이어트 전문 업체의 도움을 받아 다이어트에 도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최근 다이어트를 선언한 후 벌써 달라진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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