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2020 SBS 연예대상' 대상 후보 고사
소속사 측 "행사 즐기고 축하 하겠다"
소속사 측 "행사 즐기고 축하 하겠다"

이어 소속사 측은 “한 해의 활동을 격려해주신 마음은 언제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올해를 마무리 하는 축제의 장에 함께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큰 영광이라 생각한다”며 “수상 후보의 자리는 조심스레 내려놓고, 한 해를 기억하기 위한 축제의 장에서 누구보다 큰 박수로 행사를 즐기고 축하 하겠다”고 설명했다.
ADVERTISEMENT
이날 오전 한 매체는 김병만이 SBS 예능 '정글의 법칙'을 10년째 이끈 활약을 인정 받아 대상 후보에 올랐으나, 고민 끝에 대상 후보 지명을 고사했다고 보도했다.
올해 ‘SBS 연예대상’ 대상 후보에는 유재석, 김구라, 서장훈, 이승기 등이 올랐다. 이하 소속사 SM C&C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
ADVERTISEMENT
금일 보도된 김병만 SBS ‘연예대상’ 관련 입장 전해드립니다.
보도된 바와 같이 김병만은 SBS ‘연예대상’ 대상 후보로 올랐으나, 고심 끝에 정중히 고사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ADVERTISEMENT
올해를 마무리 하는 축제의 장에 함께 할 수 있는 것 만으로도 큰 영광이라 생각합니다.
수상 후보의 자리는 조심스레 내려놓고, 한 해를 기억하기 위한 축제의 장에서 누구보다 큰 박수로 행사를 즐기고 축하하겠습니다.
ADVERTISEMENT
언제나 김병만의 활동에 많은 성원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고 따듯한 연말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ADVERTISEMENT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