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으로 바다까지
장거리 러닝 소감
칼국수 먹방 '행복'
장거리 러닝 소감
칼국수 먹방 '행복'

지난주 방송에서 기안84는 삶의 낙이 된 러닝으로 바다까지 떠나는 대장정을 보여줬다. 이에 바다를 보기 위해 목표를 새롭게 다지며 다시 일어섰다.
ADVERTISEMENT
우여곡절 끝에 오이도의 랜드마크 빨간 등대에 도착한 그는 고독한 밤 분위기에 흠뻑 빠진다. 노곤한 몸을 녹이기 위해 샤워 후 맥주 한 컵과 함께 폭풍 칼국수 먹방으로 소소한 행복을 즐긴다고. 이어 창밖의 폭죽놀이를 바라보는 모습에서 어딘지 모르게 짠한 느낌을 자아낸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뜨끈하게 데워진 바닥에 누워 달콤한 시간을 갖는다. 잠깐의 휴식을 즐긴 기안84는 여벌옷이 없어 직접 손빨래에 돌입, 다음날의 러닝을 기약하며 만반의 준비를 한다고.
ADVERTISEMENT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