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X민경훈, 이번엔 힙합
조선시대 한량으로 변신
딘딘X비비, 지원사격
조선시대 한량으로 변신
딘딘X비비, 지원사격
가수 김희철과 민경훈이 조선시대 한량 콘셉트의 힙합 음원을 발매한다.
JTBC 멀티플랫폼 콘텐트 '아는 형님 방과 후 활동-우주힙쟁이'에서 힙합 음원을 준비하는 과정을 선보여 온 김희철, 민경훈이 드디어 신곡 '한량'을 선보인다.
'한량'은 앞서 듀오 '우주겁쟁이'를 결성해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두 사람이 '나비잠', '후유증'에 이어 세 번째로 발표하는 곡이다.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힙합곡으로 한량이라 손가락질 받지만 주위 시선에 굴하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살아가겠다는 '희철'과 '경훈'의 포부를 담았다. 두 사람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우주힙쟁이'만의 색깔을 담았고, 독창적인 멜로디로 듣는 재미를 더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김희철과 민경훈은 '우주힙쟁이' MC희희, MC두두로 변신했다. 이전에 발표한 감성 발라드곡에 이어 새로운 장르인 힙합에 도전하게 된 두 사람의 모습이 기대감을 더한다. 또한 슈퍼주니어 활동으로 수준급 랩 실력이 검증된 김희철과는 달리, 인생 최초로 힙합에 도전한 발라드 강자 민경훈의 랩 실력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래퍼 딘딘이 '한량'의 프로듀서로 참여해 음악적인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딘딘은 '한량'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도입부부터 한국적인 비트를 선보였다. 여기에 힙합계 피처링 섭외 1순위에 등극한 뮤지션 비비가 지원 사격에 나섰다. 비비는 특유의 독보적인 음색으로 '한량'의 완성도를 한층 업그레이드했다는 후문이다.
우주힙쟁이의 신곡 '한량'의 음원 녹음 과정은 이번 주 '아는 형님' 본 방송이 끝나는 오는 19일 오후 10시 40분 이후 TV 및 '아는 형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량'은 19일에서 20일로 넘어가는 자정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한편, 26일 공개 예정인 '한량' 뮤직비디오에는 슈퍼주니어의 멤버이자 영상 프로덕션의 수장인 신동이 감독으로 참여한다. 김희철, 민경훈, 딘딘, 비비와 더불어 글로벌 퍼포먼스 아이돌 그룹 에이티즈도 출연할 예정이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JTBC 멀티플랫폼 콘텐트 '아는 형님 방과 후 활동-우주힙쟁이'에서 힙합 음원을 준비하는 과정을 선보여 온 김희철, 민경훈이 드디어 신곡 '한량'을 선보인다.
'한량'은 앞서 듀오 '우주겁쟁이'를 결성해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두 사람이 '나비잠', '후유증'에 이어 세 번째로 발표하는 곡이다.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힙합곡으로 한량이라 손가락질 받지만 주위 시선에 굴하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살아가겠다는 '희철'과 '경훈'의 포부를 담았다. 두 사람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우주힙쟁이'만의 색깔을 담았고, 독창적인 멜로디로 듣는 재미를 더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김희철과 민경훈은 '우주힙쟁이' MC희희, MC두두로 변신했다. 이전에 발표한 감성 발라드곡에 이어 새로운 장르인 힙합에 도전하게 된 두 사람의 모습이 기대감을 더한다. 또한 슈퍼주니어 활동으로 수준급 랩 실력이 검증된 김희철과는 달리, 인생 최초로 힙합에 도전한 발라드 강자 민경훈의 랩 실력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래퍼 딘딘이 '한량'의 프로듀서로 참여해 음악적인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딘딘은 '한량'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도입부부터 한국적인 비트를 선보였다. 여기에 힙합계 피처링 섭외 1순위에 등극한 뮤지션 비비가 지원 사격에 나섰다. 비비는 특유의 독보적인 음색으로 '한량'의 완성도를 한층 업그레이드했다는 후문이다.
우주힙쟁이의 신곡 '한량'의 음원 녹음 과정은 이번 주 '아는 형님' 본 방송이 끝나는 오는 19일 오후 10시 40분 이후 TV 및 '아는 형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량'은 19일에서 20일로 넘어가는 자정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한편, 26일 공개 예정인 '한량' 뮤직비디오에는 슈퍼주니어의 멤버이자 영상 프로덕션의 수장인 신동이 감독으로 참여한다. 김희철, 민경훈, 딘딘, 비비와 더불어 글로벌 퍼포먼스 아이돌 그룹 에이티즈도 출연할 예정이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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