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MC들 게스트로 귀환
12년 터줏대감 윤종신
게스트로 MC 토크 견제
12년 터줏대감 윤종신
게스트로 MC 토크 견제

다음 주 게스트 3인이 공개되자 시청자들은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시청자들이 예고만으로도 뜨거운 기대감을 표현하는 이유는 700회를 빛내 줄 게스트 윤종신, 유세윤, 규현 3인과 ‘라디오스타’의 떼려야 뗄 수 없는 인연과 사연 때문. 세 사람은 MC로 활약해 ‘라디오스타’ 700회 역사에 지분을 가진 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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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이 깐족 MC 윤종신의 활약을 기억하는 가운데, MC 아닌 게스트로는 처음으로 ‘라디오스타’에 등장하는 그가 어떤 이야기를 풀어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규현은 가장 오랜 기간 막내 MC로 활약했다. 회를 거듭할수록 ‘라디오스타’에 최적화되면서 ‘구라 주니어’라는 별명을 얻으며 사랑받았다. 유세윤은 MC는 물론, 게스트로만 네 번 출연하며 ‘라디오스타’와 끈끈한 인연을 자랑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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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700회를 맞이해 ‘라디오스타’를 빛낸 전 MC 윤종신, 유세윤, 규현을 게스트로 초대했다. 현, 구 MC들의 차진 호흡과 토크를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라디오스타’ 700회 특집은 오는 23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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