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효인, SNS 통해 심경글 게재
故 박지선 향한 그리움
"아직도 많이 보고 싶다"
故 박지선 향한 그리움
"아직도 많이 보고 싶다"

그러면서 "사진 속처럼 생생해서 웃음이 나왔다. '지돌아' 하고 부르면 대답해줄 거 같다. 전화하면 '언니 보고 싶어' 할 거 같다"면서 "자려고 눈을 감았는데 잠이 안 온다. 빨리 자야 우리 동생 보러 가는데 말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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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지선은 지난달 2일 3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다음은 장효인 인스타그램 전문이다.어제 꿈에서 우리 진짜 재밌게 놀았잖아
사진 속처럼 생생해서 웃음이 나왔다
지돌아 하고 부르면 대답해줄 거 같다..
전화하면.. 언니 보고싶어~ 할 거 같다
자려고 눈을 감았는데 잠이 안오네..
빨리 자야 우리 동생 보러 가는데 말야
벌써 49제..
멈춘 것 같은 시간이 흐르고 있었구나
아직도 많이 보고 싶다 마이지돌..사랑해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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