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남편과의 불화설 해명
"나와 남편 보고 '불화'란 단어 떠올릴 수 있을까"
"가장 좋은 태교는 '행복한 엄마'"
"나와 남편 보고 '불화'란 단어 떠올릴 수 있을까"
"가장 좋은 태교는 '행복한 엄마'"

조민아는 "다 지나갈 거다. 언젠가 지금을 추억하기도 할 것"이라고 응원의 말을 썼다. 또한 "DM을 통해 응원을 주고 받고 있는 수많은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응원한다는 말씀, 감사한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며 "힘내자 우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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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는 지난 9월 피트니스 센터 CEO로 알려진 6세 연상의 연인과 혼인신고를 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결혼식은 내년 2월에 올리기로 했다. 두 사람은 사귄지 3주 만에 혼인신고를 했으며 현재 조민아는 임신 중이다.
이하 조민아 글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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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과 응원 감사합니다만, 벅차게 아낌 받는 아내이자, 서로 밖에 없는 잉꼬부부입니다
예비 맘들은 공감하고 함께 위로를 주고 받은 글이라도
모두가 좋은 방향으로 글을 볼 수 없다는 건 이해합니다.
사람 마음은 내 맘 같지 않고, 상황에 처해있지 않으면 공감할 수 없으며
누구나 보고싶은대로 볼 순 있는거니까요.
코로나19가 전세계를 불안에 떨게 한 무서운 현실 속에 살고 있지만
까꿍이와 허니베어, 내 가족의 울타리 안에서
오늘도 감사와 안정을 누리는 까꿍 맘이
이 시대의 모든 예비 맘들을 응원합니다.
다 지나갈거예요.
언젠가 지금을 추억하기도 할거고요.
Dm을 통해 응원을 주고 받고 있는 수많은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응원한다는 말씀,
감사한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힘내요, 우리
#2021년#소띠맘#파이팅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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