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사랑의 달팽이에 기부
꾸준한 나눔으로 선한 영향력 전파
꾸준한 나눔으로 선한 영향력 전파

'사랑의달팽이'는 청각장애 아동들에게 인공 달팽이관 수술 및 보청기를 지원하여 소리를 찾아주고, 소리를 듣게 된 아이들의 사회 적응 지원과 대중들의 인식 개선 교육을 수행하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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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의 도움으로 현재 7명의 아동이 수술을 통해 소리를 듣게 됐다. 추가로 6명이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이외에도 유인나는 다양한 분야에서 진정성 있는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위한 화보 수익금 기부 및 구세군 자선냄비를 통해 결식아동 식사 지원을 도운 것은 물론, 다수의 다큐멘터리 내레이션, 네이버 오디오북 캠페인 등에 목소리 재능 기부를 하고 있다. 최근에는 폭우 피해 지역과 수재민을 위한 지원금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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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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