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전야' 천두링, 사랑 위해 국경 넘은 야오린으로 열연
이동휘와 글로컬 커플 케미 자랑
이동휘와 글로컬 커플 케미 자랑

중국의 라이징 스타이자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천두링이 '새해전야'에 출연한다. '새해전야'는 인생 비수기를 끝내고 새해엔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일주일을 그린 작품이다.
중국판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수 헨리와 호흡을 맞추며 한국 팬들에게도 얼굴을 알린 천두링은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의 드라마 버전인 '칠월과 안생', 영화 '좌이', 드라마 '구혼대작전' 등의 작품에서 자신만의 색깔로 상큼한 매력을 뽐내며 대륙의 첫사랑으로 자리매김했다. 천두링이 분한 야오린은 용찬(이동휘)과의 행복한 결혼을 꿈꾸며 한국지사로 지원해온 대륙의 예비 신부로, 예비 시누이 용미(염혜란)와 문화와 언어 차이를 극복하며 잘 지내려고 노력하는 인물이다.

대륙의 핫한 라이징 스타 천두링이 국경을 초월한 한중커플의 알콩달콩한 사랑을 선보일 '새해전야'는 오는 30일 개봉 예정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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