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속사에 따르면 송가인은 무던히도 춥고 심적으로 힘든 2020년 겨울, 팬뿐만 아니라 온 국민을 따스하게 감싸주기 위해 전매특허인 '트롯 감성'이 녹아든 노래를 정성스레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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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송가인과 그의 팬덤 AGAIN(어게인)은 이례적인 행보를 보였다. 팬들은 굿즈를 자체 제작하는 등 가수의 활동을 물심양면으로 서포트해왔으며, 송가인은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유대관계를 쌓아왔다. 하지만 코로나가 그들을 갈라놓아, 이번 신곡이 송가인과 팬을 이어주는 유일한 소통창구이기에 그 의미가 남다르다.
발매하는 곡마다 '트롯 장인'의 면모를 갱신하는 송가인의 신곡 발표에 팬뿐만 아니라 대중의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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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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