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명 꽉 찬 무대
"초등부 신설됐다"
'미달이' 김성은까지
"초등부 신설됐다"
'미달이' 김성은까지
'미스트롯2' 도전자 112명이 공개됐다.
17일 밤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 1회에는 새로운 트로트 주인공에 도전하는 112명의 도전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MC 김성주는 "송가인, 임영웅을 탄생시키며 음악계 판도를 뒤집은 오디션, '미스트롯 시즌2'로 돌아왔다"라며 포문을 열었다.
이어, 112팀 트롯걸을 공개했다. 낯익은 방송인들부터 귀여운 아이들의 모습까지, 다양한 연령의 도전자들이 무대를 꽉 메웠다. 김성주는 "유년부가 너무나 많은 도전자들이 지원해서 따로 신설됐다"라며 초등부를 따로 소개했다. 또 쌍둥이들의 모습까지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채은정, 오승은, 씨야 김연지, '순풍산부인과' 미달이 김성은, 이재은, 나비, 스페이스A 김현정, 버블시스터즈 영지도 출연했다.
한편, '미스트롯2'에는 무려 2만 명이 도전, 높은 경쟁률을 뚫고 112명이 진출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17일 밤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 1회에는 새로운 트로트 주인공에 도전하는 112명의 도전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MC 김성주는 "송가인, 임영웅을 탄생시키며 음악계 판도를 뒤집은 오디션, '미스트롯 시즌2'로 돌아왔다"라며 포문을 열었다.
이어, 112팀 트롯걸을 공개했다. 낯익은 방송인들부터 귀여운 아이들의 모습까지, 다양한 연령의 도전자들이 무대를 꽉 메웠다. 김성주는 "유년부가 너무나 많은 도전자들이 지원해서 따로 신설됐다"라며 초등부를 따로 소개했다. 또 쌍둥이들의 모습까지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채은정, 오승은, 씨야 김연지, '순풍산부인과' 미달이 김성은, 이재은, 나비, 스페이스A 김현정, 버블시스터즈 영지도 출연했다.
한편, '미스트롯2'에는 무려 2만 명이 도전, 높은 경쟁률을 뚫고 112명이 진출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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