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와 임영웅이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플로'(FLO)에서도 정상의 인기를 과시했다.
17일 플로는 올해 1월1일부터 11월 1주차까지 이용자들의 청취 데이터를 분석한 '2020 플로 총결산' 데이터를 공개했다.
이가운데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BTS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플로차트에서 가장 많이 1위를 차지한 '지킴이 송'으로 선정됐다.
또한 '트로트 열풍'의 중심에 서 있는 임영웅은 10분 단위로 재생량 상승 폭이 큰 곡을 보여주는 '지금 급상승 중' 차트에서 가장 많이 1위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가수 아이유(본명 이지은)는 플로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아티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뿐만아니라 미국 래퍼 카디비(본명 벨컬리스 말레니스 알만자르)의 'WAP'는 해외 소셜 차트에서 주목을 받았고, '도토리를 쏟아부었던 싸이월드 BGM'은 플레이리스트 중 가장 많은 일일 재생량을 기록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17일 플로는 올해 1월1일부터 11월 1주차까지 이용자들의 청취 데이터를 분석한 '2020 플로 총결산' 데이터를 공개했다.
이가운데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BTS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플로차트에서 가장 많이 1위를 차지한 '지킴이 송'으로 선정됐다.
또한 '트로트 열풍'의 중심에 서 있는 임영웅은 10분 단위로 재생량 상승 폭이 큰 곡을 보여주는 '지금 급상승 중' 차트에서 가장 많이 1위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가수 아이유(본명 이지은)는 플로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아티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뿐만아니라 미국 래퍼 카디비(본명 벨컬리스 말레니스 알만자르)의 'WAP'는 해외 소셜 차트에서 주목을 받았고, '도토리를 쏟아부었던 싸이월드 BGM'은 플레이리스트 중 가장 많은 일일 재생량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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