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지난 10일 정규 7집 '더 프로젝트' 발매

이날 이승기는 5년 만의 가수 컴백에 대한 소감과 정규 7집 작업에 대한 소회를 전했다
이승기는 가장 마음에 드는 별명으로 "'인간부적'이 기분이 좋다. 뭔가 운이 따라줄 것 같고. 행운이 함께 해줄 것 같은 느낌이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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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보에는 윤종신과 용감한 형제, 넬, 에피톤 프로젝트 등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했다. 여기에 이승기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깊어진 감성이 돋보인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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