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화난 모습 왜?
"감정 드러낸다"
관계 변화 생기나
"감정 드러낸다"
관계 변화 생기나

가사 도우미인 진옥은 여주를 6살 때부터 엄마처럼 돌봐 온 친정엄마보다 더 가까운 인물이다. 여주 또한 진옥을 엄마처럼 의지해 결혼 후에도 자신의 집안일을 맡기고 있다. 진옥은 누구보다 여주에 대해 가장 잘 알고, 깊이 이해하는 인물이다.
ADVERTISEMENT
항상 여주의 편에 섰던 진옥도 이번 만큼은 물러서지 않겠다는 듯 여주 못지않은 고집을 보여준다.
'바람피면 죽는다' 제작진은 "17일 방송에서는 어머니 같은 존재인 염진옥에게 분노를 쏟아내는 강여주의 모습이 공개된다"며 "누구에게도 쉽게 자신의 속내를 보여주지 않았던 여주가 자신의 감정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 두 사람에게 무슨 사연이 있을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ADVERTISEMENT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