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빈, '텐라이브쇼' 출격
"달샤벳으로 1위 못해"
"실제 키는 173.8cm"
"달샤벳으로 1위 못해"
"실제 키는 173.8cm"

이날 수빈은 달샤벳 시절을 회상했다. 그는 "달샤벳으로 음악 방송 1위를 한 적이 없다"며 "당시 걸그룹 경쟁이 너무 치열했다. 순위와 상관 없이 그 속에서 버틴 것만으로도 잘 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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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후 예능에서 맹활약 했던 수빈을 향한 질투는 없었을까. 수빈은 "전혀 없었다. 오히려 녹화 전에 밥도 차려주고, 기도 해주고, 촬영 끝나고 오면 같이 회의도 해줄 정도"라고 밝혔다.
수빈은 데뷔 당시 '걸그룹 최장신'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의 프로필 키는 175cm. 수빈은 "정확한 키는 173.8cm다. 당시에는 큰 키로 이슈를 만들어야 해서 175라고 했다"며 웃었다.
가장 화제의 연예뉴스를 다뤄보는 텐라이브쇼는 매주 네이버TV와 유튜브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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