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그간 못 꺼낸 이야기
"힘들면 쉬어가도 돼"
"스스로를 갉아먹는…"
"힘들면 쉬어가도 돼"
"스스로를 갉아먹는…"

오늘(16일) 방송에서는 러닝 크루들이 두 코스로 나뉘어 달리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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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감정 카드' 속 다양한 감정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갖는다. '기대되는, 자신있는, 실망스러운'을 뽑은 선미는 원더걸스를 탈퇴했을 때의 이야기를 꺼내며 "힘들면 쉬어가도 돼"라고 말했다. 이어 생각하는 시간들이 점점 스스로를 갉아먹고 있다는 것을 5년 전쯤에 진단 받았다고 밝혀 과연 항상 씩씩해 보이기만 했던 선미가 어떤 이야기를 풀어놓을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달리는 사이’는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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