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정원, 남편 김승현 사기 혐의에 주목
SNS 비공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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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5단독(방일수 판사)에 따르면 2018년 5월 김승현은 골프장 인수사업을 위해 자금을 모으는 과정에서 20년 간 알고 지낸 지인 A씨로부터 1억 원을 빌린 뒤 이를 갚지 않은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은 김승현에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며 김승현과 함께 아내 한정원도 주목 받고 있다.

한정원과 김승현은 1년여의 교제 끝에 2018년 5월 결혼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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