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영, 대기업 상무 서단아 役
"일상적이면서도 특별해"
"일상적이면서도 특별해"

최수영은 못 하는 건 안 했을 때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능력자이자 국내 굴지의 대기업 서명그룹 상무, 스포츠 에이전시단 대표 서단아를 연기한다. 최수영은 "일상적이면서도 특별하다. 캐릭터들 모두 한군데씩 고장나있는 것 같은 결점들이 매력적이었고, 완성형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 서로 보완하고 치유하는 스토리가 요즘 세대들에게 좋은 메시지가 될 것 같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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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훈 감독은 "최수영은 타고난 당당함이 있다. 모니터를 볼 때 마다 쾌감을 느낀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런 온'은 16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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