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 이어 셀레나 고메즈 협업,
더 많은 대중에게 블랙핑크 알리는 계기"
더 많은 대중에게 블랙핑크 알리는 계기"

롤링스톤은 "블랙핑크가 레이디 가가와 협업한 '사우어 캔디'(Sour Candy)는 더 큰 그림을 위한 서막일 뿐이었다. 이전엔 블랙핑크가 걸크러시 음악으로 차트를 점령했었다면 '아이스크림'은 익살스러움, 장난, 귀여움이 가득한 편안한 노래로 블랙핑크만의 부드럽고 섬세한 면모를 보여줬다. 또한 멤버들의 음색은 고유의 매력을 유지하면서도 셀레나 고메즈와도 완벽한 균형을 이뤘다"고 평했다.
ADVERTISEMENT
지난 8월 발표한 '아이스크림'은 발매 직후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차트 1위를 차지한 뒤 미국 빌보드 '핫100'에서 13위까지 오르며 K팝 걸그룹 최고 순위를 자체 경신했고, 8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는 공개 80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4억뷰를 넘어섰고,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에서는 2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