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운동화 집착" 고민녀 등장
문제의 천만 원짜리 신발 공개
이지혜 "이게 왜 천만원이나" 분노
문제의 천만 원짜리 신발 공개
이지혜 "이게 왜 천만원이나" 분노

최근 녹화에서 아내는 “보디빌더 남편이 1년 전, 운동화를 사는데 취미를 붙였다. 그렇게 운동화 사는 데만 5천만 원 넘게 썼다. 그중 가장 비싼 신발은 천만 원이나 된다”고 폭로해 찐언니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다. 특히 이지혜는 천만 원짜리 운동화라니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된다며 분노를 가라앉히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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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찐언니들은 남편을 스튜디오로 소환한다. 보디빌더 남편은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며 등장해 “오늘 신은 신발은 600만 원 정도 하는데, 이게 한정판이라 가격이 나간다”고 말해 찐언니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든다.
이어 남편은 문제의 ‘천만 원짜리 신발’을 공개해 찐언니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원희는 운동화에 큰 관심을 보이며 남편의 센스를 칭찬하지만 이지혜는 “도대체 왜 천만 원인지 모르겠다”고 반박하며 두 사람 사이에도 팽팽한 의견 대립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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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한텐 말해도 돼’는 오는 17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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