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백종원X양세형, 홍게살 어가 방문
재고만 무려 140억 원 '충격'
양세형, 역대 최고 난이도 판매 미션에 '양조교 모드 ON'
재고만 무려 140억 원 '충격'
양세형, 역대 최고 난이도 판매 미션에 '양조교 모드 ON'

오는 17일 방송에서 실제 어민을 만나러 간 백종원과 유병재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가공용 홍게의 해외 수출량은 연간 무려 평균 4천 톤으로, 평소 90% 이상이 해외로 수출되고 있었다. 하지만 무역 분쟁 및 코로나 여파로 인해 현재 수출량은 제로 상태로, 속초와 양양 지역에 현재 적체된 냉동 홍게살 재고만 무려 140억 원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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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시작과 동시에 완판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맛남 쇼핑 라이브'에 홍게살이 역대 최고가 상품으로 등장했다. 최대 25마리의 홍게를 쪄서 살을 발라낸 가공품이다 보니 기존의 다른 농산물에 비해서는 높은 가격일 수밖에 없었던 것. 양세형은 이에 완판 부담을 느낀 듯 "초심을 찾자"며 라이브 준비 전부터 멤버들의 군기 잡기(?)에 돌입했다. 백종원은 날카로운 양세형의 질문에 주눅 든 듯 "세게 나오니까 기가 확 죽지 않나"며 투덜대 웃음을 자아냈다.
양조교로 변신한 양세형의 모습은 오는 17일 밤 9시 방송되는 '맛남의 광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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