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 / 사진=텐아시아DB](https://img.hankyung.com/photo/202012/BF.24159645.1.jpg)
그는 "2주간의 자가격리를 마치고 드디어 밖으로 나왔습니다. 그동안 걱정 많이 하셨을텐데 저는 무사히 격리를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라고 운을 뗐다.
지난 3일 이찬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TV조선 '뽕숭아학당'과 '사랑의 콜센타' 등을 함께 촬영한 임영웅, 영탁, 장민호 등 '미스터트롯6'는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 모두 음성 통보를 받았으나 안전을 위해 자가격리를 실시했다.
톱6는 자가격리가 해체되면서 지난 15일 활동을 재개했다. 임영웅은 활동을 재개하자마자 걱정했을 영웅시대(임영웅 팬카페)를 위해 글을 남기며 팬들을 배려했다.
![가수 임영웅 / 사진=텐아시아DB](https://img.hankyung.com/photo/202012/BF.24736274.1.jpg)
그러면서도 "너무 많은 분들께 걱정을 끼쳐드린게 아닌 하는 생각에 죄송스럽기도 하네요"라며 "여러분도 안전수칙 잘 지키시며 늘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우리 만나는 그날까지 건행!!!"이라며 임영웅 표 인사인 '건행'으로 마무리 인사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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