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휘가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 스페셜 DJ로 나섰다.
14일 오후 '가요광장'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일주일 휴가간 믕디(정은지)의 빈자리를 채워주러 출동한 스페셜 디제이 첫 타자~! 이동휘의 첫 라디오 DJ! 시작했습니다. 지금 바로 보이는 라디오로 함께해요"라는 글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이동휘는 첫 라디오 DJ를 맡았는데도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 답게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날 이동휘는 "라디오 게스트로 출연한 적은 있지만 디제이는 처음이어서 많이 긴장 된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도 잠시, 이동휘는 특유의 센스를 발휘하며 청취자들과 소통을 이어나갔다. 그는 "고속터미널에서 보고 너무 잘생겨서 깜짝 놀랐다"는 말에 "깜짝 놀랄 정도로 잘생기지는 않았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가요광장'은 이동휘를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영화 '새해전야'(감독 홍지영)의 주역 남보라, 유인나, 이연희, 최수영이 스페셜DJ로 함께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14일 오후 '가요광장'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일주일 휴가간 믕디(정은지)의 빈자리를 채워주러 출동한 스페셜 디제이 첫 타자~! 이동휘의 첫 라디오 DJ! 시작했습니다. 지금 바로 보이는 라디오로 함께해요"라는 글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이동휘는 첫 라디오 DJ를 맡았는데도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 답게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날 이동휘는 "라디오 게스트로 출연한 적은 있지만 디제이는 처음이어서 많이 긴장 된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도 잠시, 이동휘는 특유의 센스를 발휘하며 청취자들과 소통을 이어나갔다. 그는 "고속터미널에서 보고 너무 잘생겨서 깜짝 놀랐다"는 말에 "깜짝 놀랄 정도로 잘생기지는 않았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가요광장'은 이동휘를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영화 '새해전야'(감독 홍지영)의 주역 남보라, 유인나, 이연희, 최수영이 스페셜DJ로 함께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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